［신바시연무장］（호텔에서 도보 2분）

신축개장은 1925년 아즈마오도리（요정에서 선보이는 기생들의 춤）을 중심으로 공연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공습으로 바깥 둘레를 남기고 불에 탔고, 1948년 부흥하여, 현재는 가부키·신파·쇼치쿠 신희극·신국극·전진좌 공연·가수에 의한 연극 공연 등을 상연, 가부키자의 개축 공사 기간 이후에는 대 가부키 흥행의 상설 오두막이 되기도 합니다.

［국립암연구센터］（호텔에서 도보 3분）

1962년에 암 의료·암 연구의 거점이 되는 국립 기관으로서 창설되어, 이래, 일본의 암 의료와 연구를 강력하게 리드해 왔습니다. 2010년 독립행정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나, 2015년에는 국립연구개발법인으로 지정된 것과 더불어, 중앙 병원(츠키지 캠퍼스), 히가시 병원(가시와 캠퍼스)이 잇따라 의료법에 근거한 임상 연구 핵심 병원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츠키지 장외시장］（호텔에서 도보 3분）

2018년 중앙도매시장이 도요스로 이전하면서, 시장 기능이 츠키지와 도요스로 양분된 이후에도 업무용 시장으로서 건재합니다. 통칭을 '장외', '장외시장', '츠키지장외'라고 불리며, 츠키지시장에 인접해 해산물 소매점,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걷는 동안 먹는 음식, 테이크아웃 음식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매장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가부키자］（호텔에서 도보 5분）

대표적인 가부키 극장으로 연중 가부키를 매월 상연하고 있습니다. 1889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4번 재건되었으며, 현재의 것은 3년간의 전면 개축 공사를 거쳐, 2013년 4월 최신 설비와 내장으로 5대째로 신축 재개장한 것입니다.

［긴자］（호텔에서 도보 9분）

상업지로서 일본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급 명품숍과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극장 등이 즐비합니다.
세련된 분위기와 일류 쇼핑 체험이 매력이며 브랜드와 전통 공예품, 트렌드 아이템까지 갖춰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밤이 되면 거리는 조명이 켜져 한층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츠키지혼간지］（호텔에서 도보 6분）

시작은 1617년 아사쿠사 근처에 창건되었으나 큰불로 소실되었고, 그 후 현재의 쓰키지에 건립되었으나 1923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다.1934년에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고대 인도 양식을 모티브로 한 참신하고 장엄한 스타일의 본당은 중요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어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